4차 재난지원금 전세버스 기사

코로나 19로 피해를 받으신 전세버스 기사 분들의 4차 재난지원금이 70만 원 지원된다고 예고되었었는데요. 세부 대상 요건과 지원 방법이 오늘 확정이 되어 4차 재난지원금 전세버스 기사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이번 전세버스 기사를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은 승객이 줄어 소득이 감소하신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 1인당 7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지원금액
전세버스 기사	70만원

아래의 순서로 4차 재난지원금 전세버스 기사에 대해 요약하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전세버스 기사 지원 대상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 회사에 소속된 운수종사자 또는 본인의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운수종사자(1)입니다. 하지만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다른 지원 사업(2) 수급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1) 2021년 2월 1일 이전(2.1일 포함)에 입사하여 2021년 4월 9일(사업공고일) 현재까지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함

(2)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또는 버팀목 자금 플러스(중기부), 특고 프리랜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고용부),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 한시생계지원금(고용부) 등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소득안정자금 신청은 각 지자체가 우선 전세버스 회사의 매출감소 여부를 확인한 후 다음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1. 전세버스 회사의 매출감소가 확인된 경우, 운수종사자는 회사를 통하거나 본인이 직접 지자체에 신청(전세버스 회사의 매출감소가 확인된 경우)

2. 전세버스 회사의 매출감소 확인이 어려운 경우, 운수종사자가 자신의 소득감소 서류를 갖춰 직접 지자체에 신청(전세버스 회사의 매출감소 확인이 어려운 경우)

자금 지급 신청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4월 9일부터 지자체 각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될 예정입니다.

또한, 각 지자체는 코로나19 확진 위험에 상시 노출된 버스 운수종사자(1) 약 13만 5000명에겐 올 상반기 중 49억 원 상당의 마스트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 2021년 3월 31일 기준 근무 중인 시내 농어촌 마을 시외 전세 특수여객 버스 운수종사자

이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 전세버스 기사라는 주제로 운수종사자 분들을 위한 4차 보조금 지원 계획 현황을 살펴봤습니다.